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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정상 비상구의 정상화, 글보다 픽토그램이 효과적
아파트 비상구에 정수기, 자전거, 농구공 등 잡동사니가 놓여 있다. 쌓여 있는 물건이 비상계단 절반을 막고 있다. [사진 이영탁] 비상구 앞에 부착한 바닥스티커와 ‘적재금지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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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재난은 찬란한 문명도 소멸시킨다
김명자전 환경부 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지난주 카이스트(KAIST) 재난학연구소가 문을 열었다. 세월호 사건에 충격 받은 과학자들이 ‘재난’을 종합학문으로 세우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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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6.25날 해킹 된 20만명 명단 '단독입수'
6·25 전쟁 63주년인 25일, 청와대와 국무조정실, 새누리당 일부 시도당의 홈페이지가 공격당했다. 해킹 당시 청와대 홈페이지엔 '통일 대통령 김정은 만세'라는 글이 떴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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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홈피에 "김정은 만세" … 6·25 사이버 전쟁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“통일 대통령 김정은 장군님 만세!” 25일 오전 10시 청와대 홈페이지가 자극적인 붉은색 글자들로 도배됐다. 글자 뒤로는 국제 해커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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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사이버위기 경보 '주의'로 상향
정부가 25일 정부기관과 언론ㆍ방송사 해킹사고 관련한 추가 피해를 대비해 오후 3시40분 부로 사이버위기 경보를 ‘주의’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. 이날 오전 10시45분 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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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킹대전 시작? 정부, 사이버 위기 '관심' 경보 발령
정부는 25일 오전 10시45분부로 사이버 위기 '관심' 경보를 발령했다. 이날 오전 해커로부터 청와대, 국무총리 비서실 홈페이지가 위변조되고 일부 언론사 서버가 공격당한 사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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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청와대·언론 등 해킹"…사이버위기 '관심'
국제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예고한 25일 오전 국내 일부 사이트들이 북한 혹은 북한 추종 세력에 의해 해킹당했다. 25일 오전 9시30분쯤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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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진흥원, 2시15분 첫 인지 5분쯤 뒤 청와대에 제보 이어져
20일 오후 2시20분을 전후해 청와대엔 해킹 공격이 있었다는 소식이 이어졌다. 해킹 공격을 받은 방송사와 은행에서 직접 문의가 들어온 것이다. 정부 관계자는 “해킹 공격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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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농협 또 뚫렸나” … 고객들 2시간 거래 못해 발동동
2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영업부 전광판에 자동화기기와 인터넷뱅킹 등의 업무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. [안성식 기자] 20일 오후 3시 서울 태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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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사이버 공격, 국가안보 차원에서 대응하라
KBS·MBC·YTN 등 방송사와 신한은행·농협 등 금융사의 전산망이 20일 오후 2시쯤 한꺼번에 마비됐다. 수법상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공격 가능성이 크고 사회기간시설의 전산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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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긴급] 전산망 초토화 "LG 망 공격 아냐, 원인은…"
20일 발생한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 전산망 마비는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로 확인됐다.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"이번 전산망 마비는 디도스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해킹에 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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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가 기간망 해킹 땐 원전 정전사태 또 벌어져”
임종인 1980년 고려대 수학과 졸업, 대수학(암호학) 석·박사, 2000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, 2010년 정보보호학회장,대검찰청 디지털수사자문위원장, 금융보안전문기술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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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만의 디도스 공격 … 북한 소행?
4일 청와대·국방부·국가정보원 등 국내 주요 정부기관과 국민은행·네이버 등 기업들의 웹사이트 40곳이 분산서비스거부(디도스·DDoS) 공격을 받았다. 앞서 3일 오전에도 국방부·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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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면전 때는 南 확실한 우위, 국지도발 때는 北 파괴력 갖춰
관련사진공군 장병들이 F-15K 전투기에 슬램이알 공대지공 유도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.■불타는 연평도, 무너진 믿음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에 수백 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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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남영비비안, 프랑스 ‘바바라’ 인수 外
기업 남영비비안, 프랑스 ‘바바라’ 인수 란제리 브랜드 ‘비비안’ 제조회사인 남영비비안은 프랑스의 유명 란제리 브랜드 ‘바바라’를 인수했다. 남영비비안은 앞으로 바바라의 상표권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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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위기 경보단계 ‘정상’→‘관심’ 상향
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23일 오전 9시부로 사이버 위기 경보단계를 ‘정상’에서 ‘관심’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.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는 정상-관심-주의-경계-심각 등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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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e-메일 셋 중 하나, 이 회사 보안시스템 통한다
미국 시만텍은 주요국 정부와 세계 1억1000여만 기업, 5600만 명의 개인에게 사이버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. 미 시사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1000대 기업 대부분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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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
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는 한국이 맞이하는 또 한번의 도전이자 기회다. 올림픽과 월드컵이 그랬던 것처럼 국력도, 국격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. 그러나 쉽지 않은 과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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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이버 보안관’ 3000명 양성하기로
정부는 11일 ‘국가사이버 전략회의’를 열고 기업의 정보 보호를 위한 ‘사이버 보안관’ 3000명을 양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‘국가 사이버 위기 종합대책’을 확정했다. 7월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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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사이버 테러 끝난 게 아니다
좀비PC에 의한 분산서비스거부(DDoS) 공격이 지난 주말을 고비로 거의 소멸됐다.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는 그제 저녁부터 인터넷 경보 수위를 ‘주의’에서 ‘관심’으로 낮췄다. 배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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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좀비 PC 이용가치 없어지자 자결 명령 … 무서운 적”
관련기사 “내 PC가 국가안보 위협할 수도 … 모두가 보안의식 가져야” 북한, 2004년부터 中 단둥서 해커 거점 가동 7월 4일 미국에서 시작된 디도스(DDoS·분산서비스거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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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터 누르는 순간, 남이 보고 내용 바뀔 수도
비밀스런 얘기를 하고 싶다면 e-메일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. 별다른 생각없이 전송을 하면 그 순간부터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. 서울 가락동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상황실에서는 매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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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터 누르는 순간, 남이 보고 내용 바뀔 수도
서울 가락동에 있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지원센터 상황실.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민간 인터넷 트래픽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. 오른쪽 위 세계지도와 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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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수사·보안 강화 법안 잇따라
국가정보원의 수사·보안 부문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들이 잇따라 국회에 제출되고 있다.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원입법 형식으로 제·개정안을 내고 있다. 이한성 의원은 최근 국정원 등 일